日 조류인플루엔자 극성 …1월 역대 최다 발생에 계란값도 들썩
올해 들어 일본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2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올해 1월 발생한 건수는 전날까지 24건으로, 종전 월간 최다였던 작년 1월 한달간의 19건을 이미 넘어섰다.
에토 다구 농림수산상은 전날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계란 도매가격이) 과거에 경험한 350엔 상황도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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