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21일, 2025년에 추진 할 각 부서에 대한 업무계획보고회를 개최 했다.(사진) 시는 2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가진 업무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송무경 부시장 및 국‧소장,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공주시가 추진할 주요 과제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공주시는 2025년 시정화두로 물이 흘러 강을 이루듯, 시민과 힘을 합쳐 그 뜻을 이루겠다는 의미의 '수도거성(水到渠成)'으로 설정하고,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업무 계획을 논의했다.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에서는 ▲식품안전 R&D 클러스터 구축 ▲공주~세종 광역BRT 구축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 ▲신5도2촌 및 온누리 공주시민 정책 추진 등을 추진하여 인구 유입 거점을 마련하고 도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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