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전세계 117개국에 판매 된 가운데 대만 현지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홍보 투어에는 안중근 역의 현빈, 모리 다쓰오 역의 박훈, 우민호 감독이 참여해 현지 언론매체와 관객들과 만났다.
현빈은 "오랜만에 대만을 방문하게 돼 정말 기쁘다.이 특별한 작품으로 대만 관객들과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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