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작가들의 경기도 연하장(좌측 장진영 작가, 우측 정은혜 작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발달장애인 작가 작품을 '을사년 연하장'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설을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해 제작하는 신년 연하장 디자인에 올해에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했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알려진 정은혜 작가를 비롯한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작품 2점을 활용해 을사년 연하장 디자인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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