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은 공항철도 이용객을 위한 실시간 객차 혼잡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는 공항철도와 협력해 객차 내 하중 측정 시스템과 카카오맵의 지하철 노선 정보를 연동, 실시간 혼잡도를 제공한다.
조성윤 카카오 로컬맵 리더는 "설 명절과 공휴일을 맞아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맵으로 더 많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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