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 3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청약자들이 몰려 1순위 최고 경쟁률이 134.5대 1을 나타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시 합강동 '양우내안애 아스펜' 아파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11가구 모집에 총 3천74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2대 1로 집계됐다.
이중 전용 면적이 가장 넓은 84.97㎡ P타입은 2가구 공급에 269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134.5대 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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