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사 국가시험을 통과한 신규 의사가 269명뿐인 걸로 드러났다.
의사 면허는 의과대학이나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실기와 필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지난 1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끄는 정부는 전공의에 대한 사과와 함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 복귀 전공의에 대한 수련·입영 특례 등을 약속했다.최 대행은 "의료계가 대화에 참여해 논의해나간다면 2026년 의과대학 정원 확대 규모도 제로베이스에서 유연하게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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