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에 따라 교통카드 기준 수도권 지하철을 한 번 이용할 때 기존 1400원이었던 요금이 155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간·지선(카드 기준) 300원(1200원→1500원) 인상했고 같은 해 10월 7일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1250원→1400원) 올렸다.
당시 시는 지하철 요금을 300원 인상하기로 하고 150원씩 두 차례에 나눠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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