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모델·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자원의 국내 보유분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정부가 민관 합작 투자로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 센터'가 올해 안에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한다.
비수도권 입지에 들어설 국가 AI 컴퓨팅 센터는 공공과 민간이 각각 51%, 49% 비율로 총 4천억원을 출자한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SPC)이 구축을 맡는다.
SPC 투자로 설립하는 국가 AI 컴퓨팅 센터의 GPU 규모는 1엑사플롭스(EF·1초에 100경 번의 부동소수점 연산 처리 능력)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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