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2세 탄생 순간 포착…아들 이름 부르며 '울컥'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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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2세 탄생 순간 포착…아들 이름 부르며 '울컥' (신랑수업)

심형탁-사야가 2세 심하루의 탄생 순간을 '신랑수업'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날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드디어 '새복이'(심형탁-사야 2세 태명)가 태어났다!"는 '교장' 이승철의 발표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아들 출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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