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 체계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몽골과 베트남에서 폐의류와 재고의 재생소재화를 위한 섬유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패션산업의 저탄소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사업은 재생기술을 활용한 섬유순환센터 서큘러 팩토리 구축, 의류폐기물 활용 시범사업, 몽골 대학연계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 캠페인을 통한 대국민 인식개선 활동 등으로 2028년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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