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역 인근서 상수도관 누수 발생…이틀째 복구 중
파주 금촌역 인근 도로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누수가 발생해 이틀째 복구작업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사고 직후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굴착작업을 시작했지만, 복구가 늦어지면서 차량정체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상수도관 긴급 복구로 인해 현재 1차선과 2차선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출퇴근시간대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우회해 달라”고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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