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신임 국무, 中견제 '쿼드'로 데뷔전…"일방적 현상 변경 반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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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신임 국무, 中견제 '쿼드'로 데뷔전…"일방적 현상 변경 반대"(종합)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외교 수장을 맡은 마코 루비오(53) 신임 국무장관이 중국 견제에 방점이 찍힌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회의를 통해 외교무대에 데뷔했다.

루비오 장관을 포함한 쿼드 4개국 외교장관은 회의 후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법치, 민주적 가치, 주권, 영토 완전성이 수호되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강화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이 중국 견제를 암묵적 목표로 삼는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소(小)다자 협의체인 쿼드 회의를 자신의 외교 데뷔무대로 삼은 것은 중국 견제를 자신의 핵심 과업으로 삼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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