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3일부터 취약계층 주민에게 반려동물 임시보호비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돌보기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주민을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1마리당 최대 10일까지 무료로 위탁할 수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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