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법원 담장을 넘었다가 체포된 남성이 유치장에서 쓴 글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김미애·유상범 국민의힘 의원 등이 21일 페이스북에서 ‘저는 애국자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은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 담장을 넘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A 씨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작성했다가 석방 후 20일 디시인사이드에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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