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트럼프 시대에 우리 경제와 산업에 대한 충격과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실용적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화폐 예산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
그는 “지역화폐 예산 확대로 골목경제를 살리고, 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사회적 약자 지원법으로, 민생 악화로 가장 먼저 거리의 가장자리로 내몰린 어려운 사람들의 삶을 보살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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