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업화 상징 '울산 공업탑' 60여년 만에 자리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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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화 상징 '울산 공업탑' 60여년 만에 자리 옮긴다

대한민국 산업화를 상징하는 '울산 공업탑'이 건립된 지 약 60년 만에 이전된다.

울산시가 추진하는 도시철도(트램) 건설사업과 관련, 현재 회전교차로인 공업탑로터리를 평면교차로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교통섬 한가운데 있는 공업탑을 그대로 두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산업역군상에는 '4천년 빈곤의 역사를 씻고 민족 숙원의 부귀를 마련하기 위하여 우리는 이곳 울산을 찾아 여기에 신(新)공업도시를 건설하기로 하였습니다'로 시작하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치사문'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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