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HBC자산관리센터 대표, 설 민생 경제의 활로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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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HBC자산관리센터 대표, 설 민생 경제의 활로를 기대해 본다

좌와 우가 나뉘어 연일 정치에 집중해서 이념으로 싸우고 있지만, 설을 맞아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나눌 가장 많은 얘기는 정작 정치가 아닌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밥상머리 물가와 함께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경제, 소위 먹고사는 부분에 관한 대화일 것이다.

현재 부동산은 최근 파밀리에로 잘 알려진 시공 능력 평가 58위의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대표되는 건설업의 불황과 고금리, 대출 제한, 공사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지역 간의 격차가 더더욱 심하게 벌어지며 전반적인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중소, 중견을 가리지 않고 건설업 전반의 경영상황이 어려워지는 추세이며 이 가운데서도 특히 비수도권의 미분양 물량과 겹친 지방 지역 중소규모 건설사의 부도나 폐업은 깊은 우려를 보이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며 국내 시장에 머물러 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이며, 실제 애국심으로 투자를 할 수도 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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