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식 결승에서 만났던 알카라스를 3시간 37분 접전 끝에 따돌린 조코비치는 일단 이번 대회 최대 고비를 넘겼다.
츠베레프를 이기면 세계 1위이자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신네르와 결승에서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신네르와는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 만나 조코비치가 1-3(1-6 2-6 7-6(8-6) 3-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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