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는 자사의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의 제네릭 의약품인 '포시다파'가 만성 심부전·신장병 치료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지난해 12월 급여 삭제로 시장에서 철수한 '포시가'의 모든 적응증을 포시다파가 대체하게 됐다.
박정호 대웅바이오 CNE팀장은 "포시다파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지난해 12월 급여가 삭제된 포시가의 공백을 완전히 메울 수 있게 됐다"며 "2형 당뇨의 경우 합병증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포시다파의 적응증 확대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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