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오른쪽)이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간담회를 갖고 있다./전경열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한 해의 성과와 새해 시정 비전을 시민들에게 전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정읍시, 다 함께 잘사는 시민 중심 으뜸 정읍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다사다난한 해였지만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2025년을 '희망 경제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기본소득, 카드수수료 지원 등으로 지역 경제를 튼튼히 하며 정읍 사랑 상품권 확대 발행과 공공 배달 앱 활성화로 소비 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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