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를 받는 박수홍 친형 부부의 다섯 번째 공판기일이 연기됐다.
한편 지난 1심에서 재판부는 박수홍의 친형 박 씨의 횡령액을 약 21억원이라고 판단해 징역 2년을 내렸다.
그런 가운데 지난 16일 검찰 측의 항소장 제출에 이어, 17일 형수 이 씨 측 변호인이 항소장을 제출하며 양측의 첨예한 법정 싸움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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