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에 간 홍준표 대구시장이 호텔에서 취임식을 지켜본 것에 관해 비판 여론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은 미 의회 의사당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식장 행사에 2만 명이 초대됐지만 가보니 엄두가 나지 않아 참석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취임식을 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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