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인회원들은 황명선 국회의원을 향해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통해 일반 시민들을 선동하고, 정치적 실리를 챙기려 한다”고 비판하며 “이제는 정치적 입지를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 말고 논산과 논산시민들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장식 노인회장을 포함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KDs 견학은 반대 측이 주장하는 안전성 문제와 해당 공장이 지역 발전에 기여 하는지 몸소 확인하고 지역사회 후배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견학 결과, 반대 측 주장과는 상반된 KDs 공장 현장은 철저한 안전성을 갖춘 시설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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