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참여연대 "최민호 세종시장, 내란세력 비호 말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세종참여연대 "최민호 세종시장, 내란세력 비호 말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22일 최민호 시장이 최근 기독교계 신년하례회 신년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죄인처럼 예단하는 행태들이 난무해선 안 된다는 주장을 한 것에 대해 "내란 세력을 비호하지 말고 역사 앞에 부끄러운 행동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윤석열 피의자가 자신의 체포나 구속이 적법하지 못해서 무효하며 사법적 불리함이 있다고 하는 주장을 최 시장이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신년사 전체에 흐르는 양비론, 기계적 중립, 반공독재 세력 미화,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 부정 등 모든 문제가 총체적으로 드러나 어디부터 문제를 삼아야할 지 어려운 지경"이라며 "법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체포, 구속, 기소, 재판, 판결을 받으면 되는 것이지 특권을 누릴 어떤 권리도 윤석열에게 주어진 적 없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