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광주대는 전날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5.04% 인상을 결정했다.
전남 나주 동신대도 등록금을 평균 5.4% 인상하기로 했다.
국립대인 광주교대도 4.98% 인상을 결정했고, 아직 결정하지 못한 이 지역 다른 사립대학들도 재정난 등을 고려해 올해는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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