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올해부터 장애인에게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등록장애인으로, 올해 대상 인원은 3만5천여명이다.
지원받으려면 이날부터 성남시 장애인 대중교통비 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충전형 교통카드인 '성남 희망 패스 카드'를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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