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미키 17’,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 판정…“폭력적이나 구체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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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신작 ‘미키 17’,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 판정…“폭력적이나 구체적이지 않아”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앞서 ‘미키 17’은 폭력적 내용, 언어적 표현, 성적 내용 및 약물 관련 내용 등으로 R등급 판정을 받았다.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만에 공개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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