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먹는 세마글루타이드' 동등성 시험 시작…"계약 협의 가속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삼천당제약, '먹는 세마글루타이드' 동등성 시험 시작…"계약 협의 가속화"

삼천당제약은 주사제를 경구제로 전환하는 플랫폼 기술인 S-PASS를 기반으로 개발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BE Study)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지널이 세마글루타이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데 사용한 SNAC 물질 대신 S-PASS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물질(SNAC Free)을 사용했기 때문에 다수의 제형 특허를 회피한 제품으로 조사됐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자사의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은 제형 특허 회피로 인해 2026년부터 판매가 가능해 경쟁사보다 최소 5년 이상 시장에 빨리 진입할 수 있어 매출 등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체적인 개발 일정 및 국가별 계약 협의 내용 등은 NDR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