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트럼프 북한 핵 인정, 나쁜 징조 아냐...핵균형 현실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홍준표 "트럼프 북한 핵 인정, 나쁜 징조 아냐...핵균형 현실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남북 핵균형 정책을 현실화시켜 북핵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2017년 10월 야당 대표로서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는 전술핵 재배치 문제는 미국의 비핵화 정책에 배치된다고 입에 올리지도 못했다"며 "이번에 워싱턴에서 만난 공식 인사들이나 비공식 측근들은 모두 북핵 문제는 한국 지도자들의 의지 문제라고 답했고, 남북 핵균형 정책을 대부분 수긍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기 첫날부터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라고 지칭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