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구미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해 사람, 차량 등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경북에서는 앞서 지난해 12월 11일 영천 닭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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