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바다의 평균 표층 수온이 관측 사상 역대 최고치였던 2023년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과학조사선 관측 결과 지난해 우리 바다 연평균 표층 수온은 18.74도로, 최근 57년간 관측된 수온 중 가장 높았다고 22일 밝혔다.
해역별로는 동해 18.84도, 서해 17.12도, 남해 20.26도로 나타나 모든 해역이 역대 최고 수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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