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남부 도시 타이난시에서 21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으로 1분기 TV 패널 공급 부족이 심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렌드포스는 "이번 지진으로 1분기에 이미 부족한 TV 패널 공급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산업이 겪는 과제가 심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진 발생 후 구조진단을 위해 일시 중단됐던 공장 가동은 안전성을 확인한 뒤 이날 오전부터 점진적으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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