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10회에서는 강수현(고현정 분)이 각종 논란에 휘말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의 손을 다시 잡으면서 멘토와 멘티의 뭉클한 재결합이 성사됐다.
위기에 내몰린 유진우에게 아무런 것도 해줄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진 강수현을 일깨운 것은 현실에 치여 잊고 있었던 꿈이었다.
그제서야 강수현은 유진우가 자신이 그토록 찾던 인생 최고의 아이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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