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이 고부가 폴리염화비닐(PVC) 소재로 전기차 충전 케이블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초고중합도 PVC를 이엘일렉트릭에 공급하며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초고중합도 PVC가 적용된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은 우수한 내열성과 난연성으로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며, 기존 대비 약 30% 개선된 유연성으로 쉽게 휘어질 수 있어 여성 및 노약자의 손쉬운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LG화학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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