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3개 기관에 모두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상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천원이나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내는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모은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마련했다.
대상은 희귀·난치병 환자 지원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모금액 가운데 2천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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