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는 21일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1년… 사과하세요.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감"이라고 적었다.
전씨는 재벌 혼외자이자 재력가로 행세하며 2022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구속기소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김선희·이인수)는 지난해 11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13년, 남현희에 선물한 벤틀리 몰수, 피해자에 11억3000만원 배상, 아동학대 방지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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