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의 성범죄와 관련된 법원 등기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등기 내용에 따르면 A 씨의 남편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으로 벌금 150만 원을 처분받았으며, 벌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10만 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동안 노역장에 유치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 사건은 A 씨가 이미 남편의 성범죄 전과를 알지 못한 채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혼인에 대한 법적 논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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