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1회 용인시 소상공인·골목상권 민생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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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1회 용인시 소상공인·골목상권 민생협의회 열어

용인특례시는 17일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제1회 용인시 소상공인·골목상권 민생협의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유관 기관들과 함께 ‘소상공인·골목상권 민생협의회’를 구성하고 분기별 회의를 진행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올해 사업과 지원내용을 설명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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