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의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 ▲다보스병원 ▲강남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응급의료기관인 용인서울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설 연휴인 25일부터 30일까지 일별로 돌아가면서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용인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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