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킨스 '황금 카드' 행운의 주인공은 11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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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킨스 '황금 카드' 행운의 주인공은 11세 어린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판 '황금 티켓'으로 주목받은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야구 카드'의 주인공이 드디어 탄생했다.

지난해 11월 발매가 발표된 이 카드에는 스킨스의 MLB 데뷔전 소매 패치와 친필 사인이 포함돼 있다.

USA투데이는 "황금 카드를 뽑은 11세 소년이 피츠버그 구단의 거래 제안을 수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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