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17층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주민 15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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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17층 아파트서 방화 추정 불…주민 15명 연기 흡입

22일 오전 4시 45분께 경기 평택시 안중읍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 조치를 받았다.

해당 아파트 내 옥내 소화전과 경보설비 등은 정상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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