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남현희는 2023년 10월 전청조와 결혼을 발표했지만, 이는 전청조의 사기극이었다.
전청조는 재벌 혼외자이자 재력가로 행세하며 2022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구속기소됐다.
남현희는 지난 3월 전청조와의 공범 의혹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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