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모습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1월 20일 대회의실에서 개인택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시민불편 해소와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명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시의원, 충남개인택시조합 당진시지부 박용길 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신시가지 택시베이 설치·불법유상운송행위 단속 강화·행복택시 대상지역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에 시 교통과는 "기존 아파트에 택시베이 설치는 토지 매입 등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신시가지 지역 위주로 교통망과 수요를 통해 검토하겠다"며 "불법유상운송행위 단속에 대해 포상금 인상 대신 단속 장비 도입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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