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설 종합대책 가동…"구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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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설 종합대책 가동…"구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하게"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 설 종합대책'을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편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오는 28~30일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 59곳과 약국 67곳을 지정·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긴 연휴를 맞게 된 이번 설 명절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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