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김광민이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신의 한계를 깬 변화, 그 과정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광민은 "제가 연기를 시작할 때는 지금보다 쳬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고, 환경적으로도 열악했던 시절이다.요즘은 너무나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서로 공유할 수 있지 않나.다만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색깔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광민은 "앞으로도 도태되거나 혼자 갇혀 있지 않고 계속 연대하고 교감하며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배우는 선택 받아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저를 계속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누군가는 잊힌 배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여전히 꿋꿋하게 제 자리를 지키며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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