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화성 개척을 언급한 뒤 미국의 몇몇 우주기업 주가가 폭등세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 주가는 전장보다 23.93% 오른 22.94달러에 마감했다.
이들 기업의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취임사에서 화성 개척을 언급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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