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남부 이웃' 멕시코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첫날부터 나온 이민자 추방과 무역협정 재검토 등 일련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속도감 있게 내놓고 있다.
로사 이셀라 로드리게스 내무부 장관이 추가로 설명한 이 정책에 따르면 멕시코는 북부 국경을 따라 11개의 송환 포인트를 설치해 미국에서 추방된 이들을 맞은 뒤 이민청·전력청·복지 당국 협의를 통해 공공의료 시스템을 비롯한 기본 생활 안정 프로그램 명단에 통합할 예정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를 지시한 것과 관련, 셰인바움 대통령은 역내 경제블록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경우 "이미 2026년에 이행사항 검토를 하기로 조약 자체에 설정돼 있었다"면서 미국산 무기 밀매를 비롯한 사안 등과 연결해 협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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