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멤버들은 박하선이 고정 출연 중인 '이혼숙려캠프'를 모방한 '돌싱숙려캠프' 코너를 진행했고, 가장 먼저 탁재훈은 박하선에게 "부부싸움을 하다가 류수영 씨를 오열하게 만든 적이 있다고요?"라고 질문했다.
이어 박하선은 "남편이 오는데 소시지를 먹으면서 오더라"라고 덧붙이며 웃더니 "남편이 편의점 음식을 진짜 좋아하는데 제가 못 먹게 하는 게 있다.그 1시간 사이에 제가 먹지 말라는 음식들을 다 먹고 소시지를 들고 온 거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지는 탁재훈의 질문에 다행히 박하선은 신혼초였던 그때 이후로 남편 류수영을 울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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