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축구팬들은 "환영한다!"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할 준비가 가뒤장 완벽히 갖춰진 선수", "우즈베키스탄의 자랑이다" 등 후사노프의 입단을 축하함과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선수라는 자랑스러움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후사노프 입단 직전 맨시티와 기본급만 5000억원에 달하는 액수로 9년 6개월 계약을 체결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도 관련 SNS 게시글엔 댓글이 수천개 수준이었지만 후사노프 입단 관련 게시물엔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반응을 만들고 있다.
맨시티에 따르면 후사노프는 "맨시티는 내가 오랫동안 지켜보며 좋아했던 구단이다.이곳에 합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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